2021년 07월 28일
46세 경기도 포천 거주하시는 사장님의 지입 상담 이야기입니다.

20년 넘게 회사에서 근무를 하신 고객님이 주원통운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한 회사에 20년 넘게 근무를 하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포천 사장님 인생의 절반 "20"년의 시간을 회사를 위해서
충성을 다하셨습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완벽하게 해결을 해결해 왔고
불합리한 회사의 요구 조건도 불만을 표하지 않고
언젠가는....
언젠가는...
나의 노력의 보상이 있을 거라...

보상이 따를 것이라 회사의 경영자의 말도 순수하게 믿고
또 믿고
이렇게.....
20년의 시간을 가족을 위해서 이를 악물고 버텨 오신 사장님이십니다.
자신이 힘들 때마다 가족을 떠올리며
이렇게까지 지내오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20년을 함께 지내온 회사의 경영자...
사장님 을 20년 동안 이용만 한 경영자...
단 한 번의 보너스나 성과급조차 없고
매번..
다음에....
다음에 챙겨 주겠다고
내년에는 연봉도 높아질 것이다..
연봉 협상 시기 때는
회사의 경영이 어렵다고... 10년을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동결을 했습니다.
신기하게..
사장님의 제산?
차?
이런 거는 늘어나고 있더군요.....
속고...
또!!
속고....
사장님께서는
"제가 바보였습니다."
큰 한숨을 쉬었습니다.

20년의 회사를 과감하게 그만둔 이유는
누군가의 간섭이 없이 혼자만의 정해진 일을 찾아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화물 배송 일자리...
급여도 선택적이고 내가 원하는 성향의 배송일을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새벽에 비대면으로 정해진 배송만
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된다!
즉! 나만! 자하면 된다는 사실에
"바로 이거다"
판단을 하고
검색창에 새벽 배송을 조회 후에 주원통운을 확인하게 되었고
현 사장님께서는
심각하게 대인기피증 및 공포증까지 심각하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불안 장애도 심각하시지만
집에서 일을 안 하고 있는 게 더!!
괴롭다 하여 당장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은 후
용기를 내서 방문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힘든 와중에 당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원 인사팀 최 차장
또한
정신적인 고통과 사람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고 지금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고객님의 입장에서 공감하며 나의 일처럼 신중!!
신중! 하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입사기 과연 어디까지 인가요? 블랙컨슈머 누구일까요? (15번째 지입상담이야기) (0) | 2021.10.29 |
---|---|
부인의 반대가 너무 합니다. 14번째 지입상담이야기 (0) | 2021.10.29 |
금수저 고객이 왜? 지입상담 12번째 이야기 (0) | 2021.10.29 |
억대 연봉을 꿈꾸는 주원통운 10번째 이야기 (0) | 2021.10.29 |
홍대 맛집 여사장님 9번째 이야기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