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운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늘려가고 있는 주원통운(주)이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 ‘일자리 지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자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기업의 설립·운영지원,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일자리의 지원은 자활센터가 추천하는 사람을 주원통원(주)이 배송기사로 우선 채용하거나 운송물량을 자활사업단에게 도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취업 전 실습, 적응훈련, 현장교육 등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취업이나 창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