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고맙다. 주원 지입상담 이야기 11번째 이야기
주원통운 상담 이야기
벌써 11번째 이야기입니다.
상담 일자 : 2021년 07월 20일

" 중년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그래도 친구지...
안녕하세요
주원통운 인사팀 최 차장입니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를 꺼내보려 합니다.
한 중년의 이야기입니다.
위에 제목을 보시면 누구나 예상을 하시겠죠?
한 중년의 사장님의 #지입상담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멀리서 방문을 하신 대전 고객님이세요!
지입상담을 하기 위해서 멀리 대전에서 여기까지
어려운 걸음을 하신 사장님이십니다.
대전에 거주하시는 사장님은 정말!!
많은 고민 끌에 주원통을 방문을 하셨습니다.
사실... 사업이 어려워지고
신용까지...
누구나 알다시피 어떻게든 사업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과 모든 것을 동원하다 보면
흔하게 발생이 되는 일입니다.
주원통운 최 차장도 이런 경험으로 인해서
개인회생까지...
좋은 날도 많고...
가족처럼 함께 지내온 직원분들도까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현실이...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대전 사장님께서는 작은 규모의 회사가 아닌
200명 이상의 직원분들과 함께 회사를 경영하신 분이시더군요..
하지만 현시점은...
모든 사업을 정리를 하시고 파산 신청까지...
주원통운의 #지입일자리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신용이 어려운 상황이라서
그 시점에 한 달 전부터 저와 많은 대화와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해왔었고
고객님께서 하고 싶어 하는 지입 일도 잡힌 상황인데...
신용을 도와주기로 했던 사람들과 가족분들께서
끝에서는 반대를 하시더군요!!
사업이 번창하실 때와의 가족분들의
행동에 많은 한숨을 쉬고 계시더군요!

친척분들과 가족분들도 반대를 하는 도중에
마지막으로 잠시 어디 가시더니..
저에게 잠시만 시간 좀 요청을 하셨습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전화를 걸어서 부탁하신 지인은
다름 아니라
죽마고우!
친구....
나의 친구입니다.
잠시... 전화 통화 후!
밝아진 얼굴에 미소가 있으시더군요!!
최 차장님!
그래도 제가 아직까진..
여기까지....
친구분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다고....
"야! 진작 연락을 해야지"
"이제 했냐?"
"왜 안 했어"

이 친구분은
예전에 사업을 하실 때 대전 사장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셨던 직원분이셨기에..
자존심이 남아 있었던 건가...
미안한 건지...
내가 살면서 이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을 할 줄은 생각을 못 했다고 하시더군요
너무 놀랍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감동이 다가오더군요..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하신 말씀!
"제가 그래도 죄를 짓고 살지는 않았나 봐요"

요즘 상담을 해보시면....
모두가 깊이 있는 사연들이 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사람들과 잘 지내던 분들은 지인이나
친구분들의 도움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