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맛집 여사장님 9번째 이야기

상담일

2021.7.17

내가 홍대 맛집 사장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홍대 음식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여성 고객님께서 방문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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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상담을 했을 땐 배송지에 희망을 갖고 계서서 흔한 사연의 고객님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가 흘러갈수록 너무 대단한 분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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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 사연과는 다르시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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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식 솜씨가 굉장하신 홍대의 맛집 사장님 이시구요.

유명 연예인들에게도 입소문이 굉장한 맛집인 건 분명합니다.

물론, 그런 상황에도 코로나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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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욕심이 많으신 분도 아니어서

언제든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을

함께하는 직원에게 넘겨주고 싶은 계획도 있으신 분이어서

특별함이 지속됩니다.

또한, 고위직 관계자의 인맥도 대단하시고요..

정말 놀라울 정도의 인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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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말솜씨와

인품 또한 특별하시고 품위 있으십니다.​

이런 고객님께서 저희 주원통운을 찾아와

배송직을 희망하신 다는 것이

더욱더 특별했는데, 3시간 이야기를 나눈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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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방향까지 관심 있어 하시는 점을 보고, 더더더 특별함이 증폭되었습니다.

고객님께선 짧은 시간 안에 회사나 사람에 대한 분석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구나..

이미 많은 것을 파악하신 듯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제가 상담을 도와드리는 게 아니라. 어느덧..

제가 상담을 받고 있더군요..

진심 상황이 바뀐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상담을 받고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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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원통운은 고객님과 어느 방향으로 함께해야 할지

일주일간 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성향을 분석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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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통운 한 가지의 원칙으로 사람을 교육하거나 통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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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갖고 있는 재능은 모두가 다르고 특별하기에 잘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주는 것!!

또는 더 잘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

이것이 주원통운이 추구하는 운영 철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