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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통운(주)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주원통운 2021. 5. 28. 10:57

물류운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늘려가고 있는 주원통운(주)이 저소득층의 일자리 마련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와 ‘일자리 지원 협약’을 맺었다.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한 자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기업의 설립·운영지원,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 등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된 사회복지시설이다.

 일자리의 지원은 자활센터가 추천하는 사람을 주원통원(주)이 배송기사로 우선 채용하거나 운송물량을 자활사업단에게 도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특히 이 과정에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취업 전 실습, 적응훈련, 현장교육 등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취업이나 창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년 늘어가는 전국물류 운송량에 맞춰 지입차량 및 직영기사를 운용하고 있는 주원통원(주) 입장에서는 자활센터를 통해 안정된 기사를 확보하거나 믿고 일감을 맡길 수 있는 거래처를 확보해서 좋고, 기왕에 창출된 일자리를 저소득층에게 제공함으로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활센터 역시 자활사업단이 안정된 일감을 확보해서 좋고, 자활사업 대상자들의 처지와 특성을 보듬어 주는 취업처가 생겨서 좋다. 그 동안은 자활사업단이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더라도 기존장벽이 높아 만만치 않았었고, 자활대상자에게 취업을 알선하더라도 장기간 만성적인 실업이나 불안정 고용상태에 놓여 있었던 특성으로 인해 초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실패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기업이 본연의 활동을 하면서도 실천하기 용이한 사회공헌 활동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정부 입장에서는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자활지원사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모델로서, 기업과 정부 그리고 사회적약자의 상생적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이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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